[시절인연] 바르게 보자!
종교를 위한 종교는 코끼리가 주먹만한 돌 위에서 발레하는 것과 같고
수행을 위한 수행은 배고픈 사자와 뚱뚱한 토끼가 결혼하는 것과 같다.
종교의 가르침이나 수행의 이익은
자기 자신에게 있기 위함이며, 이를 나누기 위함이지
어떤 대상이나 개념, 행위 그 자체를 위함이 아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보아야한다.
본질을 알면 껍질을 제거 할 수 있고, 껍질을 없애면 본질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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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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