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
남을 존중하지 않고 존중받기를 원하는 것이 욕심이다.
남을 무시하면서 무시 당하지 않길 원하는 것이 욕심이다
존중에는 존중이 따르고, 무시에는 무시가 따르니
이 길을 피해갈 자 아무도 없으리라.
존중하지 않는 것이 무시하는 것이요.
무시하지 않는 것이 존중하는 것이니
존중과 무시는 동전의 앞뒤와 같아서
같은 마음 속에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존중이 무엇이냐고요?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받드는 것이 무엇이냐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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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기울여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것!!
미소로 눈을 마주보며,귀로 경청하고, 입으로 '그렇군요'라고 긍정해주는 것!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06 15:23:56 마음을 다스리는 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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