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통해서 뭔가 깨달을 것이 있다고 여긴다면 이 목숨이 다 마치도록 깨달음을 얻지 못합니다.
수행이란 밥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수행이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배 고플 때 밥을 먹으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갈증 날 때 물을 마시면 갈증이 사라지듯이
괴로울 때 수행하면 괴로움이 사라지고 본래 마음이 드러납니다. _()_
관악사문 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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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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