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 사람들은 불편한 정의보다 자기 스스로 편리를 느끼는 불의에 더 동조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불행한 일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다 내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벌어지게 되면 그제서야 울고불고 후회하지요.
하지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남의 불행을 좌시하였고 또한 함께 하지 않았는데 그 누가 나의 불행에 함께 해주겠어요.
남의 불행에 정성을 다해 마음을 나누십시오.
정성을 다하면 연민의 마음과 자애[사랑]의 마음이 동시에 발현됩니다. 자비입니다.
자비가 발현되면 빛이납니다.
빛이 나면 밝아집니다.
밝아지면 곧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뻐하는 가운데 나와 남이 평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십시오. 내 자신과 나의 인연들에게!!
간절한 마음, 정성을 다한 마음은 모든 이들을 행복으로 이끌어줍니다. _()_
나눔명상의 기본 원리이기도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고, 연민하고, 함께 기뻐하라. 그리고 모두가 평등함 존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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